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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데뷔전 잠실여신 "나 때문에 패사움 벌어질 정도"

발행일 : 2016-01-17 16:23:42
혜리
출처:/ 혜리 SNS <혜리 출처:/ 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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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데뷔전 별명인 `잠실여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혜리가 속한 걸그룹 `걸스데이`는 과거 방송된 MBC 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 출연했다.

당시 소진은 "혜리가 학창 시절 자칭 타칭 `잠실 여신`으로 불렸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다른 멤버들도 "학교 남학생들의 반 이상이 혜리를 좋아했다더라. 지나가다 헌팅 받는 건 다반사였다 하더라"고 맞장구를 쳤다.

이를 들은 혜리는 "지금도 동창들이 모이면 하는 이야기가 있다. 학창 시절 나 때문에 학교 대 학교 남학생들의 패싸움이 벌어졌다"라며 "영화 `늑대의 유혹`의 한 장면이었다"고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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