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머리에 모자탑?
박보람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보람은 모자 여러개를 머리 위에 쌓아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박보람은 지난 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격에 대해 "남자 같다"라고 말했다.
당시 박보람은 "오빠와 남동생은 물론 친척들도 남자다. 나만 딸이라 그런지 성격이 좀 남자 같다. 애교가 별로 없다. 대신 거친 것을 좋아하고 장난감 조립이나 `위닝 일레븐` 같은 비디오 게임하는 것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명절에도 주로 사촌들과 PC방에 가거나 심야 영화를 보고, 밤새 TV를 본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