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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인 이유? "손가락을 접었다 폈다 하며 박자를"

발행일 : 2016-01-19 13:08:04
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인 이유? / 사진= MBC , KBS <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인 이유? / 사진= MBC , KBS>

복면가왕 캣츠걸 후보 차지연이 화제다.

지난 18일(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의 ‘여전사 캣츠걸’은 5연승을 달성하며 김연우와 거미를 넘어서 새로운 신화에 도전했다.

그 결과는 `캣츠걸`의 승리였다. 사상 최초로 5연승 가왕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클레오파트라`와 `코스모스`도 넘지 못한 5연승이라는 벽을 넘은 `캣츠걸`은 결과가 발표되자 울컥한 듯 주저 앉아 일어나지 못했다.

이러한 가운데 복면가왕 캣츠걸이 화제인 가운데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그 정체로 지목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차지연과 캣츠걸이 마이크 잡는 습관 습관 등이 비슷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차지연과 캣츠걸이 마이크를 잡은 손가락을 접었다 폈다 하며 박자를 맞추는 습관이 차지연과 똑같다는 것이다. 또 키가 170cm를 넘는 장신인 점 또한 차지연과 비슷하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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