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출처:/SBS캡쳐>

송지효

송지효가 화제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런닝맨`에서 김종국은 "강남 같은 데는 커피숍 아르바이트 하다 연예인이 된 사람이 많다"고 입을 뗐다.

김종국의 말을 들은 송지효는 "저도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다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송지효는 "사람이 안 구해진다고 일주일만 도와달라고 해서일하다가 캐스팅이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송지효, 송지효와의 닭싸움도 영향있나?", "송지효, 귀엽다", "송지효, 멍송지효", "송지효, 지효포지션 다 뺏어가네", "송지효,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