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천식
문천식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전성기 시절을 대표하는 프로그램 `노브레인 서바이벌`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MBC에서 방송된 코미디 프로그램 `노브레인 서바이벌`은 매주 초특급 스타 게스트들이 출연하는 인기 프로그램이었다.
특히 문천식, 정준하, 지상렬 등이 고정 게스트로 출연 `노브레인` 즉, 뇌가 필요없는 바보 역할을 도맡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23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개그맨 문천식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문천식은 “‘노브레인 서바이벌’을 하면서 잘 나갈 때 프로그램을 ‘섹션TV연예통신’부터 시작해서 패널 MC까지 4~5개 프로그램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20대 청년이 한 달에 한 3000만 원씩 벌었다. 그 때는 정신을 못 차리고 일이 영원할 줄 알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