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보니하니 박명수의 과거 대화 사진이 다시금 화제를 모은다.
유재환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에 새로 건반 사신 거 딱 한마디 `좋아` 하고 바로 찍어서 보내주시는데 어쩜 진짜 어른께는 실례지만 왜이러케 귀여우시죠? 카와이 카와이 명수형 너무 귀여우세요 킄킄 심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명수가 건반 사진과 함께 "좋아"라는 메세지를 보내고 있으며, 특히 유재환은 "아아! 제가 꼭 사드리고 싶었는데…보기만 해도 너무 예뻐서 작업하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 색깔도 맥북이랑 딱 맞습니다"라고 답해 보는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보니하니,대박", "보니하니 헐", "보니하니 짱", "보니하니 귀여워", "보니하니 우리 재환씨"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