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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월 윤현민’ 백진희, “최진혁, 남자로서 좋지만 멜로는 최민수 선배와 하고파” 솔직고백

발행일 : 2016-01-25 21:11:35
금사월 윤현민
출처:/MBC <금사월 윤현민 출처:/MBC>

금사월 윤현민

금사월 윤현민이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그의 파트너 백진희의 과거 이색 발언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MBC`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백진희는 MBC`오만과 편견`에서 호흡을 맞췄던 최진혁과 최민수에 대해 밝혔다.

당시 그는 “(최진혁이) 남자로서 좋다”라고 고백하며 "최진혁은 남자답다. 근데 같이 촬영했을 때 의외로 다정하고 섬세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민수와 작품을 함께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는 "할렐루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곧 이어 "최민수와 코믹멜로를 해보면 재밌을 것 같다.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는 수습검사와 부장검사의 관계라서 내가 리액션을 크게 할 수 없었다"고 설명을 덧붙인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금사월 윤현민,좋은 후배 둔 듯", "금사월 윤현민, 진짜 좋은가보다", "금사월 윤현민, 대박", "금사월 윤현민, 우와", "금사월 윤현민, 짱"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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