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다솜이 화제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는다.
과거 다솜은 MBC`라디오스타`에 출연 해 집착하는 성격에 대해 솔직하게 발언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누구든) 전화를 안 받으면 미쳐버린다”며 “이준이 여자친구에게 150통 전화를 했다고 하던데 그 정도는 아니다. 전화를 안 받으면 3시간 동안 70~80통 정도 한다”며 “난 남자친구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한테 그렇다. 남자친구, 엄마, 매니저, 씨스타 멤버들 전부 포함”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국진이 “전화를 못 받는 상황이면 어떡하느냐?”고 묻자 “납득이 될 만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난 그래야 한다”고 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솜, 대박", "다솜, 우와", "다솜, 짱", "다솜, 헉", "다솜, 대박이네 미저리"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