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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동생 크리스탈, 이종석 급소 발로 차 화면에서 사라지게 만들어?...‘네티즌폭소’

발행일 : 2016-01-26 19:45:09
제시카
출처:/mbc 캡쳐 <제시카 출처:/mbc 캡쳐>

제시카

제시카가 화제를 모은다.

이 가운데 그의 동생인 크리스탈의 과거 방송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크리스탈은 과거 MBC`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에 출연했다.

MBC`해피타임`의 `NG스페셜`코너에서는 당시 `하이킥`의 NG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크리스탈은 극중 오빠 안종석(이종석 분)을 놀리는 과정에서 급소를 걷어차는 모습을 그렸다. 안종석은 평소 안수정의 어떠한 장난에도 평정심을 잃지 않아, 안수정을 오히려 약오르게 하는 캐릭터였다.

이 장면에서도 이종석은 맞고도 아프지 않은 척 연기를 해야 했지만 이종석은 크리스탈에게 급소를 걷어차인 후 급하게 화면에서 사라져 시선을 모았다.

놀란 스태프들이 "아파?"라며 이종석 앞에 몰려들자 이종석은 "안 아픈데 나도 모르게 이렇게 되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특히 이를 지켜보던 강승윤이 웃음을 참지 못해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아 웃겨", "제시카 대박", "제시카, 짱", "제시카 어우 생각하기도 싫다", "제시카 아프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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