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박나래
김풍 박나래가 화제다.
이 가운데 박나래의 과거 방송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그는 과거 MBC`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규현은 박나래에게 술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냐고 물었고, 이에 박나래는 “술 먹고 다음 날이면 장도연이 사과할 대상을 말해준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어 박나래는 “이틀에 한 번 꼴로 술을 마신다”며 애주가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김국진은 “그럼 일주일에 네 번 사과하는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풍 박나래,우와", "김풍 박나래, 짱", "김풍 박나래 헐", "김풍 박나래 대박", "김풍 박나래 아웃겨"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