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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첫주자’태연, 상받고 수상소감으로 한 말이 ‘창피하다’라고?...‘무슨 얘기지?’

발행일 : 2016-01-27 23:55:17

태연 첫주자
출처:/ MBC 캡쳐 < 태연 첫주자 출처:/ MBC 캡쳐>

태연 첫주자

‘태연 첫주자’태연이 화제를 모은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이색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서울드라마 어워즈 2015`에서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한류드라마 주제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앞서 ‘만약에’, ‘미치게 보고 싶은’ 등 여러 OST를 불러 화제를 모았던 태연은 당시 수상소감에 대해 “저보다 더 뛰어난 분들이 많으신데 제가 받게 되서 살짝 창피하기도 하고 영광스럽다”고 말문을 열었으며, “멋진 작품들 덕분에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 팬분들 감사드린다. 오래오래 노래할 수 있도록 힘주시는 팬클럽 소원 감사드리고 앞으로 열심히 노래하겠다”는 소감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첫주자,행복했겠다", "태연 첫주자 대박", "태연 첫주자, 겸손이 지나쳐", "태연 첫주자, 우와", "태연 첫주자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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