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대박 출연
장근석 대박 출연 "해외 팬들 더 많다, 난 국산용 아닌 수출용"
배우 장근석이 지난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스페셜 초대석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장근석은 “난 해외 팬들이 더 많다. 난 국산용이 아니라 수출용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제 안살림 다시하려고 돌아왔다. 앞으로 연기, 음반 등 다 할 것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장근석은 드라마 `대박`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다. `대박`은 모든 것을 잃고 타짜가 된 대길이 목숨을 걸고 조선의 임금 영조와 한 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로 24부작 역사물이다.
장근석은 극 중 억겁의 한으로 뭉쳐진 심장과 냉철한 두뇌, 비수를 품은 조선 최고의 타짜 영수 역을 맡는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