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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과거 군기잡는 선배? "로꼬가 힙합동아리 회장이었는데.."

발행일 : 2016-01-29 14:35:32
그레이 /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그레이 /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저작권 부자 그레이가 티파니와의 열애설로 화제다.

앞서 한 매체는 티파니와 그레이가 약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SM 엔터테이먼트는 티파니와 래퍼 그레이의 열애를 부인했다.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그레이가 출연해 로꼬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그레이는 "로꼬와 같은 학교 홍익대학교 힙합동아리에서 만났다"고 말하며 "군대를 전역한지 얼마 안됐을 때 로꼬의 군기를 잡았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레이는 "심지어 로꼬가 힙합동아리 회장이었는데 내가 나무랐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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