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시그널 김혜수의 과거 방송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나혼자산다`에는 김용건을 찾은 김혜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김용건은 촬영 중 김혜수를 만났다. 분장실에서 김용건과 마주친 김혜수는 먼저 다가와 격한 포옹을 나눴고, 김용건은" 열흘 만에 보는데 왜 이렇게 보고 싶었냐"며 "이따가 선물 조그만 거 하나 줄게"라고 말했다.
이에 김혜수 역시 "네 선생님"이라며 애교가 흐르는 목소리로 답해 시선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시그널,부럽다", "시그널 우와", "시그널 짱!", "시그널 최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