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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헨리 "잔소리가 많은 귀찮은 삼촌" "착한 내동생 헨리"

발행일 : 2016-02-04 10:00:16
<규현 헨리/ 사진=규현 SNS> <<규현 헨리/ 사진=규현 SNS>>

규현 헨리 생일 이벤트 사진이 공개됐다.

규현은 3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착한 내동생 헨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헨리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자고 있는 침대 옆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헨리는 촛불을 들고 한 손에는 초콜릿이 섞인 꽃다발을 든 모습이다.

앞서 지난 1월 2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헨리는 "중국에서 려욱과 같이 살 때 엄마처럼 잘 챙겨줬다. 그런데 규현은 잔소리가 많은 귀찮은 삼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도 연기병(배우병)이 걸렸다고 했다"고 전했고, 규현은 "주변에서 헨리 얘기를 많이 듣는다. 그런데 안 좋은 얘기가 들리니까 잘 하라는 마음에 그랬다"고 밝혔다.

헨리는 "제가 한국말이 아직 서툴러서 대본을 전부 볼 수 없다. 그래서 매니저랑 함께 해야하는 부분을 완벽히 숙지한다"며 "그러다보니 혼돈이 온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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