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이상형 고백, "애교있는 여자 좋아"
여진구 이상형을 공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배우 여진구가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여진구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연상, 연하 상관없다. 애교 있고 잘 웃는 여자 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여진구는 스무살이 되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이 `연애`라고 말했고, 설경구가 "3개월 남았다. 누나들, 얼마 안 남았다. 내가 물어봤는데 위로 10살까지 가능하다더라"고 덧붙이며 시선을 모았다.
그러자 여진구는 "더 가능하다. 나이는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여진구는 "남고를 다녀서 연애를 못 해봤다. 누구를 좋아해 본 적이 없는 건 아닌데 만난 적은 없다"고 말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