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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해피엔딩' 미모의 모습을 한 요정 등장? '각별한 애정공세'

발행일 : 2016-02-05 14:54:43
<'한 번 더 해피엔딩'/ 사진=MBC 수목미니시리즈 '한 번 더 해피엔딩'> <<'한 번 더 해피엔딩'/ 사진=MBC 수목미니시리즈 '한 번 더 해피엔딩'> >

`한 번 더 해피엔딩` 정경호, 권율에게 선전포고.

`한 번 더 해피엔딩` 정경호와 권율이 연적이 됐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수혁(정경호)이 미모(장나라)를 향한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해준(권율)에게 선전포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혁은 갑자기 등장한 미모의 모습을 한 요정들로 인해 화들짝 놀라는 모습으로, 이미 수혁이 미모에게 빠져있음을 알렸다.

장나라는 ‘썸남’ 권율과 ‘남사친’ 정경호로부터 각별한 애정공세를 받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나라는 정경호에게 연민을 느낄 때는 눈빛으로 극중 심정을 그려내 보는 이들의 애잔함을 더했다. 특히 장나라는 정경호의 갑작스런 발언에 떨리면서도 알쏭달쏭한 감정을 미묘하게 표현해내, 안방극장에 설렘 포인트를 제대로 전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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