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어택
노래방어택 백지영이 화제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는다.
과거 엠넷`슈퍼스타K7`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백지영은 당시 자신이 `슈퍼스타K`에 실제 참가하면 몇 위를 예상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백지영은 "몇 등을 하기보다 심사위원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까 생각했다"며 "심사위원인 성시경은 `창법이 올드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라고 할 것 같다. 또 (윤)종신 오빠는 `가슴에 감동을 주는 무대`라고 했을 것 같다. 김범수는 박수를 쳐줬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특히 "우리가 활동할 때와 다르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달라졌다. 또 저희 때와 창법, 표현도 달라졌다"며 "그래서 제가 가진 올드함에 대한 희소성이 보여진다면 톱10까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노래방어택,백지영 짱", "노래방어택 예뻐요", "노래방어택, 헐", "노래방어택, 최고", "노래방어택, 완전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