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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장수원, “13살 연하 여자친구, 내가 화를 안내서 답답해하더라”

발행일 : 2016-02-05 20:01:52
배우학교
출처:/JTBC 캡쳐 <배우학교 출처:/JT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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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장수원이 화제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장수원은 과거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13살 연하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내 여자친구가 평소 화를 내지 않는 내 모습에 답답해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워낙 느긋한 성격이라 연애 초반에는 여자친구가 많이 답답해했다"며 "그래서 괜히 싸우기도 했다. 내가 워낙 화를 잘 내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당시 `마녀사냥` 1부 코너 `너의 곡소리가 들려`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내용이 소개됐다. 이에 장수원은 "내 여자친구가 보낸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배우학교 장수원한테는 여자친구가 비밀병기?", "배우학교 장수원, 좋겠다", "배우학교 장수원, 부럽다", "배우학교 장수원, 도둑놈이다", "배우학교 장수원, 진짜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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