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가 화제다.
이 가운데 출연자 소유진의 과거 이색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은 현재 `더본코리아`의 대표로 `본가`, `새마을 식당`등 유명 외식업 체인점을 갖고있으며, 총합 연매출 700억을 올리는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있다.
소유진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편 백종원을 소개받은 사연을 고백하며 그의 재산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한지승 PD, 배우 심혜진, 백종원)세 분이 식사하다 남편이 여자친구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와 함께 드라마를 하고 있던 나를 소개해줬다. 뭐 하는 분인지 모르고 `고깃집을 하나 하고 있고, 정말 착한데 노총각이다`라는 말에 만났다"며 "사실 남편 몰래 남편의 경제력이 궁금해 몰래 찾아봤다"고 털어놔 보는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대단하다", "해피투게더, 부럽다", "해피투게더, 헐", "해피투게더, 1%만해도 얼마야", "해피투게더 대박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