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프로듀스 101 김세정, 김소혜, 황수연 등 새로운 다크호스들이 급부상하는 가운데 전소미가 과거 눈물을 흘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전소미는 JYP 연습생이란 타이틀로 등장과 동시에 다른 연습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소미는 이후 치러진 레벨테스트에서 특유의 끼와 댄스실력으로 A등급을 받았다.
이에 전소미는 다른 연습생들의 질투와 견제를 받아야 했고, 결국 전소미는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그러나 1조와 2조로 나뉘어 기존 걸그룹들의 데뷔곡으로 대결을 펼치는 미션에서 전소미는 프로 못지 않은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한편,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그룹 배틀의 현장 투표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김세정은 가장 높은 표를 획득하며 JYP 엔터테인먼트의 전소미를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