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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황인선 노땅 발언 "분위기 흐릴까봐 걱정돼" 뭉클

발행일 : 2016-02-13 12:44:35
황인선
출처:/ Mnet '프로듀스101' <황인선 출처:/ Mnet '프로듀스101'>

황인선

프로듀스101 황인선이 자신의 나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는 그룹 배틀 평가를 치루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걸그룹 카라의 데뷔곡 ‘Break It’ 팀에 속한 황인선은 가창력이 올드하는 지적을 받았다. 실제로 황인선은 올해 27살의 늦깍이 연습생이었다.

황인선은 “이 프로그램에서 나는 나이 이야기 밖에 안 나올 것 같다”며 “뭐만 하면 올드하다고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출연 전에도 노땅이 와서 분위기를 흐리는건 아닌가 걱정을 많이 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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