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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종영, 조보아 "채리랑 헤어지기 정말 싫어요"

발행일 : 2016-02-15 14:15:56
<부탁해요 엄마 종영/ 사진=sidusHQ 공식 TV캐스트> <<부탁해요 엄마 종영/ 사진=sidusHQ 공식 TV캐스트> >

부탁해요 엄마 종영

조보아가 부탁해요 엄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장채리 역의 조보아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조보아는 sidusHQ 공식 TV캐스트를 통해 "그 동안 정말 설레고 값진 순간들을 보내서 채리랑 헤어지기 정말 싫어요"라고 부탁해요 엄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많은 사랑을 주신 덕분에 드라마도 채리도 이렇게 사랑스럽게 만들어진 것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 작품으로 또 다른 캐릭터로 만나뵐테니 앞으로 더욱 예쁘게 봐주세요."라며 감사한 마음을 듬뿍 담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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