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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콘서트’ 지드래곤, 타블로가 이미 찜해둔 예비사윗감?...‘네티즌 폭소’

발행일 : 2016-02-15 20:37:33
빅뱅콘서트
출처:/ MBC라디오 <빅뱅콘서트 출처:/ MBC라디오>

빅뱅콘서트

빅뱅콘서트 지드래곤이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그를 언급한 타블로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은다.

과거 MBC라디오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서 타블로는 `한 남자 꼬마에게 올인하는 유치원생 딸 아이가 걱정`이라는 청취자의 사연에 "제 딸 하루는 지드래곤이 그렇게 좋대요"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는 "언젠가 하루가 커서 남자 친구를 사귀게 된다면. 어떤 남자를 데려와도 가슴 아프거든"라며 "(하루가) 누굴 만나도 마음 아프겠지만 지드래곤 정도는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면 완전 땡큐죠"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빅뱅콘서트,딸바보", "빅뱅콘서트, 푸핫", "빅뱅콘서트, 재밌어", "빅뱅콘서트, 보기좋다", "빅뱅콘서트 우와"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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