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아이유 앨범에서 욕망을 참아 "소맥? 기분좋은 날은 쭉쮹 들어가"

발행일 : 2016-02-17 11:01:00
아이유 / 사진= '고쇼' <아이유 / 사진= '고쇼'>

아이유 주량 고백이 눈길을 모은다.

아이유는 2012년 `고쇼`에 출연, "최대 소주 3병까지 먹어본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아이유는 "소맥을 좋아한다"라며 "술이 잘 받는 체질은 아닌거 같은데 스텝들과 먹는 기분좋은 날은 쭉쮹 들어간다 그런데 혼자 먹는날은 잘 안들어간다"고 말했다.

또 이날 가인은 "음악 군단 분들이 아이유 앨범을 작업하신 분들이다"라며 "예전에 브아걸의 `아브라카다브라`를 만들어 주신 분들인데 원래 조금 야하고 이상한 분들"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스태프들이 적당히 욕망을 풀어주시면 좋겠는데 다들 아이유 앨범에서 참았다가 저한테 표출을 하신 것 같다"고 밝혔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