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규현 출처:/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규현

라디오스타 규현의 폭로가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 슈퍼주니어 M 헨리, 가수 정준영, 블락비 지코가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규현은 지코에게 “바탕 화면에 19금 동영상을 깔아 두는 게 요즘 대세라던데 당당하게 한다는 건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지코는 “그렇다. 요즘에는 굳이 숨기는 것 보다 바탕 화면에 그냥 놓고 ‘나는 이런 취향이다’라고 한다”고 대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규현은 이어 “야동 얘기가 나와서 생각난 건데, 헨리가 화장실 들어갈 때 노트북을 가지고 들어간다”며 “너무 노골적인 행동이어서 헨리한테 문화 충격을 받았다. 전혀 문제 될 것은 없는 행동인데 신기했다”고 헨리의 행동을 폭로해 폭소케 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