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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새롭게 뭔가 시작하고 계획, 새로운 것에 늘 주저주저 했는데.."

발행일 : 2016-02-18 14:21:08
김하늘 / 사진=김하늘 페이스북 <김하늘 / 사진=김하늘 페이스북>

김하늘 과거 발언이 화제다.

김하늘은 2013년 12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글을 게재했다.

김하늘은 “평범한 하루하루일 뿐이고, 그냥 `내일` , `다음날`일 뿐인데 해가 바뀌는건 그 의미가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새로운 해니까 새롭게 뭔가 시작하고 계획하고 희망할 수 있으니까!”라고 전했다.

이어 김하늘은 “최근에 새로운 좋은사람들을 만나고 친구가 되고 그안에서 새로운걸 느끼고 경험하면서 참 행복하다 느꼈어요. 뭔가 새로운 사람 새로운 것에 늘 주저주저 어색해하고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지 못했는데, `새해엔 `새로운 것, 새로운 사람`에 움츠리지 말고, 좀더 많은 사람과 친구가 되어야겠다! 그리고 더 다가가야겠다...` 이렇게 새해 계획을 세웠어요”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하늘은 “특별하지 않은 계획이지만, `사람과의 관계`가 어쩌면 가장 중요한 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러분도 아직 무언가를 계획하지 않았다면 이런 새해 계획 어떨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하늘은 3월 19일 1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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