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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박보영, 요정같은 그녀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이 ‘욕’?...‘네티즌 폭소’

발행일 : 2016-02-18 22: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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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보영 SNS <위키드 출처:/ 박보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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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박보영이 화제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는다.

박보영은 지난 2013년 열린 영화 `피끓는 청춘` 제작발표회에서 "욕으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밝히며 "스태프들 앞에서는 욕을 하는 게 쉽지 않지만 운전할 때는 가끔씩 욕을 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종석은 "박보영의 욕이 기가 막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한 바 있다.

한편 이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위키드 , 박보영때문에 본다", "위키드 , 욕해도 예쁠 듯", "위키드 , 박보영도 욕 하는구나", "위키드 , 박보영 욕 상상이 안된다", "위키드 , 박보영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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