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 사진=이민정 SNS>

이민정 과거 사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야말로 폭풍 업데이트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음료컵을 앞에 둔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민정의 과거 발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이민정은 이병헌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결혼하기 전 많은 각오를 했다. `결혼하면 어떤 삶이 있을까`하는 두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 생활도 많이 바뀔 것 같았는데 결혼 전과 정말 비슷하다"며 "아직 미혼인 리포터에게 "결혼에 대해 너무 겁먹지 말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