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나영석이 화제다.
이 가운데 그에 대한 홍석천의 과거 발언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과거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시세끼` 정선에 간 석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햇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석천과 옥태연, 그리고 이서진이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특히 이어진 그의 글이 보는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석천은 사진과 함께 "처음 나영석 감독한테 섭외 전화 받았을 때 장난인가 했다. `톱스타만 가는 정선을 내가? 촬영가는 전날까지 혹시 취소되면 어쩌지?` 하고 맘 졸였던 `삼시세끼`. 다행히 서진 택연 광규 형 모든 스태프분들 심지어 동물가족들도 편하게 반겨줘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나에게 한여름 밤의 꿈만 같았던 `삼시세끼-정선편`. 드디어 오늘 밤 방송이다. 솔직히 시청률 잘 나왔으면 좋겠다. 그래야 날 불러준 제작진에게 덜 미안할 테니까. 오늘 밤 방송이 기대된다. 재밌게 나왔으려나? 그래 봐야 난 그 시간에 부산행 기차에 타고 있겠지. 내일 아침 행사를 위해 밤 기차로 부산 가야 한다. 어휴. 본방사수 해야 되는데…"라는 글을 함께 올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영석,대박", "나영석, 석천형님도 떠는구나", "나영석, 우와", "나영석, 대박", "나영석, 아 재밌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