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빽가
마리텔 빽가가 자신을 향한 편견에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그동안 자신이 찍은 사진들을 소개했다. 이에 "인맥 자랑"이냐는 네티즌의 지적이 나오자 "인맥 자랑 아니다"라며 "나는 결혼하기도 무서운 사람이다. 인맥이 없어서"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빽가는 또 "자랑하러 나온거냐", "금수저 아니냐"는 네티즌의 질문에 "그런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좋은 카메라라고 좋은 사진이 나오는 건 아니다"라며 일회용 카메라를 손에 들었다.
빽가는 "이걸로 찍어도 좋은 사진 찍을 수 있다"고 말하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