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슈퍼맨이돌아왔다가 화제인 가운데 이휘재를 반성하게 만든 아들 서준이의 한 마디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에는 이휘재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이휘재는 회식 후, 집에 들어가 아이들을 안아주려다가 아내에게 잔소리를 들은 경험을 이야기했다. 돼지고기 냄새가 난다며 씻고 와서 안아주라는 아내의 잔소리에 괜히 서운하고 화가 났다는 이휘재.
이에 3일간 집에 들어가지 않았고, 이휘재는 옷을 챙기기 위해 잠깐 들어간 집에서 아들 서준과 마주쳤다. 서준이는 이휘재를 향해 "아빠 미워, 안 놀아줘서"라며 속상한 말투로 이야기했고 이를 들은 이휘재는 반성을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