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아유미 황정음 "누구한테 묻히는 게 싫었고 그러는 게 속상했다"

발행일 : 2016-02-26 14:49:52
아유미 황정음 / 사진=황정음 미투데이 <아유미 황정음 / 사진=황정음 미투데이>

아유미 황정음 인증샷이 공개됐다.

아유미 황정음 인증샷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황정음은 과거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랜만에 아짱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과거 방송에서 황정음은 "그룹을 하면 누구 한 사람이 부각되는 경우가 많은데 슈가에서는 아유미만 잘 됐다. 나는 누구한테 묻히는 게 싫었고 그러는 게 속상했다. 솔직히 말하면 슈가를 하고 싶지 않았다"고 슈가 탈퇴 이유를 말했다.

이어 "나는 황정음이고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이 있는데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많았다"며 당시 부모님과 연락도 못하고 먹고 싶은 것도 마음대로 먹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황정음과 프로골퍼 이영돈은 오는 26일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며 주례는 이순재가, 축가는 JYJ 김준수와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맡는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