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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왕자의 난 코앞, 알력 점차 심해져 마침내 싸움 '육룡이 나르샤'

발행일 : 2016-03-02 08:42:52
1차 왕자의 난 /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1차 왕자의 난 /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1차 왕자의 난을 앞두고 있는 ‘육룡이 나르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차 왕자의 난에 대해 점점 가까워 지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머지 않아 이방원과 정도전이 피의 전쟁 한 가운데에 놓이게 될 것을 예고했다.

1차 왕자의 난은 왕위계승권을 둘러싸고 일어난 왕자 사이의 싸움이 일어난 것이다. 특히 이방원의 난, 정도전의 난, 무인정사라고도 한다.

이방원 일파와 정도전 일파 사이의 알력은 점차 심각해져, 마침내 두 파 사이에 싸움이 벌어진 것이다.

‘육룡이 나르샤’는 역사가 스포인 드라마다. 이에 1차 왕자의 난의 결과를 알고 있는 시청자들도 많다. 그러나 ‘육룡이 나르샤’에서 그려낼 모습에 관심이 계속 모아지고 있는 것이다.

한편, 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44회는 전국 기준 1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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