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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히로시마, 선취골에도 불구 상대팀 강하게 밀어붙여 '대승'

발행일 : 2016-03-02 09:06:09
FC서울 히로시마/ 사진=mbc 중계방송 캡처 <FC서울 히로시마/ 사진=mbc 중계방송 캡처>

FC서울 히로시마 경기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FC서울 히로시마는 삼일절 오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2차전 경기를 진행했다.

FC서울은 이번 경기를 통해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상대로 설욕전을 치렀다. FC서울은 4대 1로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상대로 삼일절에 의미 있는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FC서울은 전반 25분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치바에게 선취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FC서울은 위축되지 않고 곧바로 동점골을 터트린 뒤 후반전들어 상대팀을 강하게 밀어붙였다.

특히 아드리아노는 앞서 부리람전 4골에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3골을 기록,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에 프로축구 FC서울이 `미니 한일전`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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