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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나르샤 윤균상, 민성욱 죽음에 “내 망설임과 주저함때문...” 자책

발행일 : 2016-03-08 22:34:24
육룡이나르샤 
출처:/ SBS 캡쳐 <육룡이나르샤 출처:/ SBS 캡쳐>

`육룡이나르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오후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46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척사광(한예리 분)에게 죽임을 당한 조영규(민성욱 분)의 장례식이 치뤄졌다.

이에 무휼(윤균상 분)은 조영규가 척사광의 곡산검법에 당한것을 단번에 직감했다.

그러고는 과거 척사광을 죽임 기회가 있었지만 살려줬던 때를 생각하며 자책했다.

그와함께 “내 망설임이, 내 주저함이”라며 마음아파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방원(유아인)은 “영규형이 자리를 마련해줬잖아. 영규형의 장례. 각 군에 흩어져 있는 영규형의 동료들 전우들 우리 사람들에게 연통해라. 조영규가 마련한 자리에 모두 모이라고”라며 민성욱의 장례식을 틈타 왕자의 난을 일으킬 것을 예고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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