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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부탁해 샘킴, 힙합 여전사 제시향해 “할머니 같아” 폭탄발언

발행일 : 2016-03-14 22:50:51
냉장고를부탁해 
출처:/ JTBC 캡쳐 <냉장고를부탁해 출처:/ JTBC 캡쳐>

냉장고를부탁해가 주목받고있다.

오늘(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부탁해’에는 제시와 포미닛 멤버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가수 현아는 정호영 셰프와 홍석천의 요리를 맛보았다.

이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제시는 “맛있겠다. 배고픈데 빨리 나도 좀 달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힙합 여전사 제시의 이러한 거침없는 말투에 셰프들은 빵 터지며 폭소했다.

이어 샘킴 셰프가 “옆에 할머니 한 분이 계신 느낌이다”라며 제시를 놀렸고, 이어 오세득 셰프도 “욕쟁이 할머니”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마트 가는거 엄청 좋아한다. 쉴 때 마다 틈만 나면 마트가서 구경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주말에는 달래 된장국을 끓여 먹었다"며 "혼자 산지 2년 됐다. 숙소 생활은 초등학교 때부터 했다. 어릴 때부터 숙소 생활해서 요리를 스스로 만들어 먹는게 몸에 배어 있다"며 반전매력을 선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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