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 어깨 스트레칭 출처:/ 패션앤>

춘곤증 어깨 스트레칭 법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봄이면 찾아오는 춘곤증은 따듯한 날씨에 의해 심신이 이완돼 졸림 증상을 겪게 되는 것이다.

춘곤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깨 스트레칭으로 피로를 해소해주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서는 숨을 크게 들이쉬면서 양 어깨를 귀 가까이 3초정도 올려 준다.

또 케이블TV 패션앤 ‘팔로우미 시즌6’에서 황승언은 수건을 이용한 스트레칭법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우선 수건을 반으로 접어 머리를 감싸고 아래로 쭉 당겨준다. 또 수건의 양끝을 손으로 잡고 잡고 좌우, 앞뒤로 돌려주면 어깨가 풀린다.

이외에도 고무 밴드를 이용해 스트레칭을 할 수 있다. 고무맨드를 양손으로 팽팽하게 잡고 앞두고 움직이면 된다. 특히 운동 강도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어 좋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