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김희애와 전속계약 소식이 주목받고있다.
지난 14일, YG엔터테이먼트 (이하 YG)측은 “배우 김희애와 전속계약 논의를 위해 만났다”며 김희애와의 전속계약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영입을 놓고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라며 말을 이었다.
또한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다만 현재 양측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김희애가 YG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된다면, 김희애는 차승원,최지우, 강동원등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또한, YG는 국내 최고 가요 기획사로, 최근 강동원 영입에 이어 배우 면에서도 높은 이름값을 얻을 수 있을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편, 김희애는 1983년 데뷔했다.
현재까지 30년 넘는 배우생활을 해왔으며, 가장 최근에는 SBS`미세스캅‘에서 열연한 바 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