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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시청률 30% 돌파, 안재욱 소유진 연인 공표

발행일 : 2016-03-21 11:35:04
아이가 다섯 시청률 30% 돌파 출처:/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방송 캡처 <아이가 다섯 시청률 30% 돌파 출처:/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방송 캡처>

`아이가 다섯` 시청률 30% 돌파 소식이 전해졌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방송 10회만에 시청률이 30.1%을 기록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에서는 안재욱(이상태 역)의 거듭된 설득에 소유진(안미정 역)은 권오중(윤인철 역)에게 아이들 면접권을 주기로 합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안재욱과 소유진이 권오중과 왕빛나 앞에서 연인임을 공표했다. 이에 두 사람의 관계가 급속히 발전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KBS 2TV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이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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