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가 주목받고있다.
SBS‘딴따라’측은 정그린 역에 가수 혜리의 출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혜리는 최근 TVN‘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여주인공 성덕선 역할을 맡았다.
‘응팔’ 성덕선 역을 맡을 당시 혜리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후속작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이어 후속작이 SBS‘딴따라’로 확정되며 연속 흥행신화가 이어질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SBS‘딴따라’는 최근 황정음의 복귀작으로 알려진 MBC‘운빨 로맨스’와 경쟁한다.
두 작품 모두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