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24일), 서울 마포구 MBC 신사옥에서는 ‘몬스터’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 강지환이 참석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이날 "나는 (마음을 비웠다는) 성유리씨와 생각이 다르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작가님과 감독님, 그리고 배우들의 캐릭터를 믿고 있어서 1위 할 거라 믿고 있다“고 말했다.
뿐만아니라 "첫 방송 시청률 15% 정도로 선두에 나서지 않을까. 제 말이 맞길 바란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MBC‘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이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남자의 복수극이다.
강지환을 비롯, 성유리, 박기웅, 정보석 등이 출연한다.
오는 2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