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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달러 강세 속 혼조 '금융업종 가장 큰 하락 폭'

발행일 : 2016-03-25 08:48:15
뉴욕증시 달러 강세 속 혼조 출처:/ TV조선 뉴스 캡처 <뉴욕증시 달러 강세 속 혼조 출처:/ TV조선 뉴스 캡처>

뉴욕증시 달러 강세 속 혼조세가 나타났다.

24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17,515.73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하루 전보다 13.14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달러화 강세에 따른 원자재업종의 등 주가 하락 속에 혼조세를 나타냈다.

나스닥 지수는 4.65포인트 높은 4,773.51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77포인트 떨어진 2,035.94에 장을 마쳤다.

업종별로는 금융업종이 0.6%가량 떨어지며 가장 큰 하락 폭을 기록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33센트(0.8%) 낮아진 39.46달러에 마쳤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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