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온주완 출처:/ KBS2 ‘해피투게더3’, SNS>

최태준 발언으로 조보아 온주완 커플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엄현경이 최태준이 조보아를 좋아했다고 폭로했다.

최태준은 “작품에 임할 때는 항상 사랑하려고 한다”며 “5년지기 친구고, 조보아 씨와 온주완 씨의 사랑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최태준은 지난달 종영한 KBS2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와 달달한 로맨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온주완과 조보아는 과거 방송된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