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화재사고가 주목받고있다.
오늘(28일) 오후6시경, 충남 천안시 신방동의 한 타이어 판매점에서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인해 건물 안에 있던 타이어 등이 불에 타며 시커먼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그로 인해 일대에는 차량정체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불이 난 타이어 판매점 인근에는 LPG 충전소가 있다.
때문에 LGP충전소로 불길이 번져 추가피해가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소방당국에서는 소방차 20여대를 투입해 불길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