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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사이클쇼]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관람객 ‘시선 강탈’

모터사이클 15종 전시, 다양한 이벤트 진행

발행일 : 2016-03-31 17:54:29
할리데이비슨, 서울 모터사이클쇼서 관람객 ‘시선 강탈’ <할리데이비슨, 서울 모터사이클쇼서 관람객 ‘시선 강탈’>

[RPM9 김현수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3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6 서울 모터사이클쇼’에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15종의 모터사이클을 전시하고 ‘4D 슬라이더’, ‘시각 체험관’ 등의 이벤트로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할리데이비슨, 서울 모터사이클쇼서 관람객 ‘시선 강탈’ <할리데이비슨, 서울 모터사이클쇼서 관람객 ‘시선 강탈’>

이번 행사 컨셉은 ‘Looking Both Harely Soul’로 113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얼티밋 투어링’ 모터사이클부터 시대 흐름에 맞게 변화돼 온 ‘다크 커스텀’ 모터사이클이 한 자리에 모였다.

얼티밋 투어링 존에서는 명장들에 의해 한정 수량만 생산되는 ‘CVO™(Custom Vehicle Operations™)’, 장거리 라이딩의 절대 강자 ‘투어링’ 라인업을 선보였다. 여기에는 ▲CVO 스트리트 글라이드 ▲CVO 리미티드 ▲로드 글라이드 스페셜 ▲로드킹 등이 전시됐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출시된 ‘팻보이 S’를 함께 만날 수 있다.

할리데이비슨, 서울 모터사이클쇼서 관람객 ‘시선 강탈’ <할리데이비슨, 서울 모터사이클쇼서 관람객 ‘시선 강탈’>

또한 다크커스텀 존에는 도심 거리를 누비는 역동적인 모터사이클 ‘다이나’와 ’스포스터’, ‘스트리트’ 라인을 선보였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젊은 층의 새롭고 독특한 개성을 표현하는 ▲스트리트 밥 ▲포티에잇 ▲아이언 883 ▲스트리트 750 등의 날렵한 모터사이클이 전시됐다. 이 외에도 커스텀 바이크를 만들어주는 부품과 라이딩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할리데이비슨 스타일을 뽐낼 수 있는 의류 및 액세서리 등도 함께 전시됐다.

할리데이비슨, 서울 모터사이클쇼서 관람객 ‘시선 강탈’ <할리데이비슨, 서울 모터사이클쇼서 관람객 ‘시선 강탈’>

아울러 행사장에는 할리데이비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캠페인 ‘프리덤 위드인 리치’로 고객들에게 라이딩 기회를 제공한다. 이 캠페인은 더욱 젊어진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을 타고 온몸으로 짜릿함을 느껴볼 수 있는 시승 이벤트다. 젊은 층에게 사랑 받고 있는 ▲포티에잇 ▲아이언 883 ▲스트리트 750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해 시승할 수 있다.

할리데이비슨, 서울 모터사이클쇼서 관람객 ‘시선 강탈’ <할리데이비슨, 서울 모터사이클쇼서 관람객 ‘시선 강탈’>

행사 기간인 다음달 3일까지 할리데이비슨 부스를 방문하면, 2종 소형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 해 누구나 현장에서 캠페인을 신청할 수 있다.

김현수 기자 khs77@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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