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11회가 주목받고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태양의후예’11회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의 달콤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시진은 “체혈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강선생은 혈액형이 뭡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강모연은 “당신의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시진은 “더 해봐요”라고 말하며 웃었고, 강모연은 지지않고 “미인형?”, “인형”이라고 말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유시진은 “손잡고 싶고 안고 싶고 참기 힘들다”라며 “이건 강 선생 안심시키는 농담이었습니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