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엄현경의 소식이 주목받고있다.
오늘(31일) 방송된 KBS2‘해피투게더3’는 ‘뒤통수치러 왔어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의 게스트는 이상윤, 강예원, 한보름, 송재희, 효정.
그동안 인턴MC로 출연했던 엄현경은 이날 드디어 4주간의 견습기간을 마치고 정식MC로 나서 시선을 모았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엄현경은 정식MC가 된 소감에 대해 "저는 이제 해피투게더에 온몸을 바치겠다. 다른 데 안가고 여기서 열심히 하겠다"라며 정식 MC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날 정식 MC로 발탁됨과 동시에 순종적인 모습을 보여 좌중을 폭소케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