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시청률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월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시청률은 전국기준 33.0%다. TNMS 제공에 따르면 2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닐슨코리아 기준 `태양의 후예` 시청률은 지난 11회 방송분이 기록한 31.9%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시진(송중기)이 연인을 위해 그토록 자부심을 가졌던 군복을 벗어던지고 강모연(송혜교) 구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동시간대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4.6%로 2위를 차지했다.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3.8%의 시청률로 3위에 머물렀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