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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짐승으로 다시 태어난다면? 전원책 '하루살이' 선택

발행일 : 2016-04-01 10:09:42
썰전 출처:/ JTBC '독한 혀들의 전쟁 - 썰전' <썰전 출처:/ JTBC '독한 혀들의 전쟁 - 썰전'>

`썰전` 전원책이 김구라 95살까지 살 것이라고 예언했다.

지난 3월 31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 - 썰전`에서 김구라가 전원책의 예언 적중을 칭찬했다.

이에 전원책은 "예언 하겠다. 김구라 씨는 아흔다섯까지 살고, 유시민 씨는 아흔여섯까지 산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가 "본인은 얼마까지 살겠느냐?" 묻자, 전원책은 "120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원책은 "궁금한게 있는데. 다시 태어났는데 부처님 하느님께서 `넌 사람으로는 안 돼`라고 한다면 어떤 짐승으로 태어나고 싶냐"고 물었다.

유시민은 "다시 안태어나고 싶다"면서 조류 솔개를 선택했다. 김구라는 판다를, 전원책은 하루살이를 선택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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